2024. 10. 4. 00:42ㆍINTERVIEW
สัมภาษณ์สุดพิเศษกับ #KEY 🍸🗝️🧡 รับชมความน่ารักของไซบอร์กคีย์ฉบับเต็มได้ที่นี่
(#KEY 단독 인터뷰 🍸🗝️💙 사이보그 키의 귀여움을 가득 담아보세요)
📝받쓰 : 이멩
안녕하세요, Shopee Thailand. 저는 키입니다.
이번 앨범의 컨셉과 음악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이번 앨범은 전반적으로 하우스풍의 노래가 많이 들어가있고, 타이틀곡도 물론 마찬가지고. 그렇지만 또 그 안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장르가 들어가 있어서 아마 쭉 이어서 들으시면 굉장히 듣는 맛이 있는 그런 앨범일 것 같습니다.
〈Pleasure Shop〉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들었어요. 작사를 하면서 영감을 받은 게 있나요?
〈Pleasure Shop〉에 대한 영감은, 사실은 뭐…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받기는 했죠. 〈엘리시움〉같은 영화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고, 〈공각기동대〉같은 영화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고. 뭔가… 좋지 않은… ‘좋아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게 좋지 않은 곳에 어떤 대상이 초대한다’ 이런 느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뭔가 가사가 전 좀 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쓴 것 같아요.
사이보그가 된다면 스스로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주고 싶나요? 이유는요?
저요? 저 그냥 사이보그가 돼도 키라고 할 것 같아요. 너무… 무섭잖아요? 똑같은 그런 대상이 있다면.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가장 어려웠던 건… 뭐, 딱히 그렇게 어려운 게… 있지는 않았어서. 가장 어려운 게 있다면 결국엔 ‘이제 어떤 걸 또 새로 창작을 해야 될까’ 고민하는 데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죠.
태국 팬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수록곡 1곡을 골라 주세요.
뭔가 〈Going Up〉같은 노래가… 지금 끈적한 더위에 오히려 더 찰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최근의 태국에 관한 기억을 얘기해 주세요.
태국은 제가 개인적으로 갈 만큼 전 너무 좋아하는 나라이고, 또 갔을 때 맛있는 거 먹고, 정말 거기… 갑자기 가게 된 레스토랑이었는데 거기서 팬분들을 진짜 많이 만났거든요. 그게 너무 신기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 중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아직 해보지 않은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그냥… 늘 앨범 하고, 공연 다니고, 그러면 그게 제일 행복할 것 같아요.
태국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겨 주세요.
태국 팬분들, 제가 최근에 아시아 투어 갔을때도 너무 저를 반겨 주시고, 재밌게 놀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저 기다려주시는 거 너무 잘 알고 있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 수 있게 제가 노력할 테니까 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고마워요!
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인터뷰 마무리 부탁드려요.
(웃음) 태국 샤이니 월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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