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6 대만 NOWnews, ETtoday新聞雲 인터뷰

2024. 7. 16. 17:20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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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問/萬能Key連中文繞口令都會!聞「灶腳大賽」承諾:把SHINee帶來 | ETtoday星光雲 | ETtoday新聞雲

南韓人氣團體SHINee成員Key綜藝感極佳、能唱又能跳魅力無窮,他即將在8月17日前往高雄流行音樂中心舉辦個人巡演「2024 KEYLAND ON : AND ON」,近日接受台灣媒體跨海聯訪,聊起3月首度訪高雄看到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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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쓰 : 이멩

 

 

지난 번 가오슝 방문 시[각주:1] 인상 깊었던 음식이 있었나요?

저녁에 훠궈를 먹었던 게 굉장히 인상이 깊은데요. 댄서분들과 스탭분들과 함께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가오슝을 또 가게 됐는데, 사실 그때 완자 들어간 그 국수[각주:2]랑 버블티를 못 먹었어서 그걸 꼭 먹고 싶네요.

 

지난 3월 가오슝에서 많은 팬들이 공항으로 마중을 나왔는데, 기분이 어땠나요?

굉장히 오랜만의 방문이라 그렇게까지 많이 오실 줄은 몰랐는데, 너무 많이 반겨 주시고 와 주셔서 저 역시도 너무 기분이 좋았고. ‘진짜 이제 (코로나 19로 인한) 제약이 없어진 만큼 많이 가야겠다, 방문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현재 버블 프로필 사진이 지난 가오슝 벚꽃 축제 때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것인데요, 관객석에서 많은 팬들이 당신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버블 프로필 사진에 대해) 의식은 하고 있지 않았는데, 그때 그 사진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고, 팬분들이 이렇게 사랑해주신 거 보면 정말 ‘시간은 그렇게 문제가 아니구나’, ‘이렇게 오랫동안 기다려 주실 수도 있구나’ 싶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방문을 약속을 드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대만에서의 단독 콘서트는 처음인데, 가장 고민되는 점이나 특별히 신경 쓰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공연 때 딱히 준비한다기보다는, 공연장의 형태가 제가 다르게 더 가깝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가까이 닿을 수 있을지, 소통할 수 있을지, 그런 어레인지를 바탕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 딱히 다른 것보다는 그저 잘 짜인 공연을 오류 없이 보여드리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가오슝에 오면 취두부 먹기에 도전해 볼 생각이 있나요?

취두부요? 뭐… 뭐 식당이 있다면 그냥 먹어보고 제가 먹을 수 있는지, 먹을 수 없을지 도전을 해 보는 건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취향이, 이미 먹기 전에 싫어한다, 이런 얘기보다는 그저 도전을 해 보는 편이기 때문에 만약 그곳(식당)에 있다면 도전해 보고 싶은 의향은 있습니다.

 

‘댄스 복사기’라는 별명이 있는데, 댄스를 배우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물론 제가 한 번 보고 따라하고 이런 건 조금 과장된 것 같고, 숏츠나 릴스같은 게 워낙 그 당시의 알고리즘에 의해서 같은 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눈으로 익히는 것 같은데. 뭐… 몇 번이라고 셀 수는, 적어도 서너 번은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점술을 믿나요?

전혀 믿지 않는 편입니다. 전 전혀 믿지 않는 편이고. 저는 그리고 기독교고. 믿고 뭐, 어떻게 한다기보다는 그걸 컨셉으로[각주:3] 재밌는 상황을 연출한 거기 때문에. 마치 드라마나 영화감독이 꼭 그걸 믿어야 그런 관련된 영화를 내지 않는 것처럼, 저도 그거의 일환으로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 같아요.

 

한국 방송에서 샤이니 멤버들과의 우정 반지 이야기를 공개한 적 있는데, 그 반지를 매일 끼는 타입인가요?

저는 최대한 매일 끼려고 하고, 최근에 파리 갔을 때는 잃어버릴까 봐 오히려 안 가져갔고. 디자인에 대해서는 다들 심플하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샤이니가 단체로 대만에 오는 모습을 볼 기회가 있을까요?

물론 저도 이렇게 기회가 된다면 많이 방문하고 싶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실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너무 감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샤이니로도, 솔로로도 자주 방문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어로 된 혀 꼬이는 문장 읽어보기 (* ETtoday新聞雲 영상 3:03~)

“門外有四十四隻石獅子, 旁邊有四十四隻死獅子,不知有沒有活獅子?” (성문 밖에 돌사자 44마리가 있고, 옆에는 죽은 사자 44마리가 있는데 살아있는 사자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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